경이로운 소문 줄거리 결말

영화 전문 채널 OCN을 보는 분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공포 스릴러 드라마를 자주 보게 되는데 그중 경이로운 소문 OCN 방송국이 개국한지 26년만에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수 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1회를 보지 않고 지나쳤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후 1회 다시보기 및 2회부터 밤 10시 30분에 꼬박 챙겨볼 만큼 카운터의 활약과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는 지청신과 신명휘와 똘마니들의 연기에 감탄을 하며 보았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현재 14회까지 진행된 상황에서 간단하게 줄거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이미지는 뒤죽 박죽이니 양해 바랍니다.)

 

-글 읽는 순서-

1.경이로운 소문 인물관계도

2.경이로운 소문 초반부 줄거리

3.경이로운 소문 카운터 전생 기억

4.경이로운 소문 중반부 줄거리

5.경이로운 소문 결말 후반부 줄거리

6.경이로운 소문 결말 15회 부터

1.경이로운 소문 인물관계도

경이로운 소문 인물관계도

경이로운 소문 인물관계도에서 빠진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바로 !! 

 

 

 

중진시장 신명휘 여자 비서로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궁금해 할 것입니다. 바로 미스코리아 출신 김정진 배우님입니다.

 

2.경이로운 소문 초반부 줄거리

어린 시절 소문이는 경찰관인 아버지와 어머니를 교통사고로 여의고 자신을 책망하며 교통사고의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면서 학교에서는 패거리들에 의해 빵셔틀 당하며 힘든 삶을 살았습니다.

 

소문이는 하교를 하던 도중 위겐에 접신되어 신비로울 만큼 강력한 힘을 얻게 되고, 자신이 언제 그랬느냐는 듯 건강한 다리와 엄청난 파워를 가져 학교 패거리를 한 방에 쓰러뜨리는 무수한 짤 영상을 만들어 낸다.

경이로운 소문 줄거리

소문이는 가모탁, 추매옥, 도하나, 최장물의 도움으로 카운터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데 2회에서 술에 취해 가정폭력을 일삼는 남편이 아내를 폭행하고, 아들을 구타하는 상황을 인지한 도하나와 함께 소문은 첫 사건을 해결하며 위기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일에 점점 매력을 느끼게 된다.

 

악귀로 활약하는 지청신은 태신그룹 회장인 조태신과 중진시장 신명휘의 사주를 받아 수 많은 목숨을 쉽게 처리하며 사람이 죽으면 나오는 영혼을 흡수하여 강력한 3단계를 넘나드는데...

 

3.경이로운 소문 카운터 전생 기억

소문이는 도하나의 도움으로 자신의 10년 전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자신의 부모님이 왜 돌아 갔는지 알게 되는 충격적인 교통사고(의도된 덤프트럭 추돌)와 우비를 둘러쓴 지청신이 나타나 부모님의 영혼을 흡수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지청신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켜 버리고 싸움을 하게 된다.

 

경이로운 결말 이전 줄거리상 카운터의 생전 삶도 조명되는데 도하나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경제적으로 힘이 들어 스스로 가족끼리 생을 끊으려는 상황에서 살아 남아 그것의 트라우마가 있다.

경이로운 소문 줄거리

가모탁은 살아 생전 중진시 형사로서 소문의 부친과 함께 중진시장 신명휘와 태신그룹의 커넥션과 선거 운동을 돕던 여직원의 의문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옥상에서 흉기에 의해 추락사로 죽음을 맞이하였으며 가모탁의 연인 김정영 형사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온다.

 

 

카운터가 부상을 당할 때 치유하는 힘을 가진 추매옥은 살아 생전 자신의 소중한 아들(융인 권수호)이 먼저 생을 마감하자 아들이 나타나 아들의 제안에 흔쾌히 카운터로 활약한다.

 

최장물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자세한 이야기는 없으며 국내 최대 재벌이라는 것과 경이로운 소문 초반 소문이 학교 패거리를 혼내자 경찰서로 찾아와 패거리 부모들과 경찰을 혼쭐 내는 사이다 장면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4.경이로운 소문 중반부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 결말로 갈수록 흥미진진한 감을 주었습니다. 

 

태신그룹과 중진시장은 자신들이 비밀리에 몰래 산업 폐기물을 묻어 오던 장소에 대규모 빌딩과 도시를 건설하려는 계획을 장기간 프로젝트로 추진하여 오던 상황이었다.

 

이때 폐기물을 몰래 버리던 동네 주민들은 시름시름 앓다 암으로 죽는 등 온갖 질병에 시달리는데 이걸 알게 된 카운터들은 태신그룹의 오물 투기 영상을 제작하여 중진시장 신명휘 대선 출마 선언장에 난입하여 똥물을 투하하고 깽판을 쳐서 그들의 전략에 흠집을 낸다.

경이로운 소문 결말

이것에 분개한 태신과 신명휘는 악귀 지청신과 똘마니를 시켜 카운터를 제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다행히 목숨을 건진 카운터들은 똘마니들을 꺾는데 성공한다.

 

이때 융으로 소환당한 카운터 소문은 자신의 능력을 함부로 일반인을 상대로 사용한 혐의로 카운터 자격이 박탈되는 위기도 맞이하였으나 얼마 뒤 지청신과 악귀의 습격으로 다시 카운터의 자격을 회복한다.

 

5.경이로운 소문 결말 후반부 줄거리 

경이로운 소문 악귀로 등장하는 지청신은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자라나 나쁜 사람에 의해 입양되어 못된 짓을 하다 악귀로 전락한 삶을 살았음을 보여 주는데 어린 시절 고아원 원장이 지청신에게 못된 짓을 한 기억을 되살려 고아원 원장을 염력으로 자살토록 유도한다.

 

 

고아원에서 지청신은 자신과 같은 삶을 살 것 같은 어린 고아들을 측은지심으로 도와 주는 모습도 보이는데 이때 카운터들은 지청신이 위치한 고아원으로 습격하여 4단계로 진입한 지청신에게 하늘이 내려 준 지팡이(결계)로 최장물의 도움을 받아 지청신을 제거 하기 직전 어린 아이의 훼방으로 지청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장면을 연출한다.

지청신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몸안에 존재하던 악귀는 검은 하늘을 내뿜으며 하늘로 승천하여 경찰 조사를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신명휘의 몸으로 흡수된다.

 

강력한 악한 기운을 가진 신명휘의 몸에 들어간 지청신의 악귀는 태신그룹 조태신을 자신에게 굴복토록 염력으로 다스려 다시 카운터에게 복수하려 하는데..

 

경이로운 소문 결말

6.경이로운 소문 결말 15회 부터

예고편상 지청신이 들어 있는 신명휘 시장의 아들인 신혁우를 카운터 소문이 설득하여 자신의 아버지가 은거중인 장소를 습격하여 카운터 소문과 최장물을 포함한 카운터들은 결계를 이용하여 다시 한번 지청신을 죽이려 한다.

 

이때 몰래 유인 작전을 펼친 여자 악귀가 도하나가 들고 있던 지팡이(결계)를 박살내어 지청신의 힘을 빼는데 실패하게 만들고 지청신이 카운터 소문에게 일격을 가한다.

소문은 자신이 가진 땅의 기운을 불러 오는 능력을 발휘하여 반격을 가하여 지청신이 속한 신명휘에게 커다란 데미지를 주고 죽게 만든다.

 

카운터 소문은 자신의 부모님이 마지막으로 하늘로 소환되기 직전 만나 잠시 동안 자신이 못했던 말을 하며 그동안 카운터로 열심히 하였던 목표를 달성한다.

 

그리고 도하나와의 사랑 비슷한 알콩달콩한 장면을 보여 주며 카운터들은 다시 한번 악귀가 출몰하였다는 기운을 느끼며 출동하는 것으로 경이로운 소문 결말이 마무리된다.

 

경이로운 소문 후속작은 2월 20일 '타임즈' 12부작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10시 30분에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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