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를 찍었다 하면 무수한 화제를 낳아 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배우 공효진 나이 드라마 등 그녀의 매력에 푹 빠진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웃으면 10대 소녀의 이미지이면서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도 보여 주고 있는 팔색조 매력을 갖춘 그녀에 대해 집중 탐구하여 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글 읽는 순서-
공효진 나이 및 프로필
그녀는 80년 4월 서울에서 태어나 공효진 나이는 한국 나이로 42살로 알려져 있지만, 즐겁고 화사하게 웃는 모습과 동안 외모로 인하여 전 국민이 그녀의 나이를 최소 5살 아래로 볼 만큼 시간과 반비례하는 외모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원시원한 172cm에서 나오는 키로 인하여 여러 작품들에서 보여지는 캐릭터들과 이미지는 러블리하면서 앙증맞은 매력과 함께 차가운 도시녀의 이미지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가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데뷔는 90년 후반 무선 호출기 삐삐가 한창 붐을 이끌 던 시절 5425 모델로 활약하면서 톡톡 넘치는 10대의 이미지와 엽기 컨셉으로 대중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 주기 시작합니다.
신인시절 그녀는 여고괴담 시리즈 2편에 조연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충무로에서 배우로 활약하게 되는 데 마이페이스적 이미지와 보이시한 이미지를 골고루 결합한 그녀는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신세계의 캐릭터를 선보여 당시 대한민국 영화대상 여우주연상 이라는 영광을 받게 되면서 배우 공효진 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됩니다.
그녀의 영화는 뺑반, 도어락, 싱글라이더, 미쓰 홍당무인데...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반면 드라마는 너무 유명한 것이 특징입니다.
공효진 드라마 여왕
찍었다 하면 시청률이 보장되니 드라마의 여왕이라 불러도 어색하지 않은 공효진 드라마 작품과 시청률을 함께 살펴 보면 오!! 대단하단 생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화려한 시절 31 %, 눈사람 25 %, 네 멋대로 해라 20 %, 상두야 학교가자 15 %, 고맙습니다 20 %, 건빵선생과 별사탕 16 %, 파스타 21 %, 주군의 태양 22 %, 최고의 사랑 21 %, 괜찮아 사랑이야 13 %, 질투의 화신 13 %, 프로듀사 18 % 입니다.
90년 ~ 2000년 중반까지 30퍼센트 이상의 드라마가 워낙 많던 시절과 달리 현재는 스마트폰 및 인터넷의 보급에 따라 굳이 집에서 본방사수를 하지 않으면서 즐기고 볼거리가 넘치는 상황에서 이런 시청률을 한 두 작품도 아니고 계속 꾸준히 인기를 누리는 드라마를 만드는 건 그녀의 능력이라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효진만의 색채를 가진 드라마
공효진이 선택하는 작품을 찾아 보면 드라마의 경우 대중들이 충분히 공감할 만한 줄거리가 탄탄한 드라마에 출연, 영화는 B급 감성을 가진 영화를 고른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녀의 B급 감성을 담은 영화 고맙습니다.(2007년) 작품은 당시 배우 장혁이 군대 문제로 사회적 지탄을 받고 복귀를 하는 첫 작품으로 상대 여배우로 낙점된 공효진은 20대 여배우가 미혼모 역할을 맡는다는 것에 흔쾌히 출연을 하였습니다.
해당 작품은 원래 다른 여배우들에게 미혼모 역할 제안을 하였으나 다른 모든 배우들이 거부한 반면, 공효진은 작품을 보고 골랐다고 하여 당시 제작진들이 공효진에게 상당히 고마워 한 작품으로 그 덕분인지 공효진이 가장 아름답게 나온 작품이라 생각이 드는데 아직 해당 영화를 못 보셨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공효진 별명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공블리'입니다. 2010년 작품 파스타를 통해 붙여진 별명으로 그녀만이 가진 화사한 미소와 카리스마 넘치는 큰 소리로 역정을 내는 이선균과의 찰떡 호흡으로 당시 이선균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였는 데 이때 남친이던 류승범이 질투를 하였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2011년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의 독보적인 연기도 한 몫을 하였지만, 차승원이 맡은 독고진을 돋보이게 만들어준 그녀 구애정의 역할로 인하여 로코(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란 별칭이 부틱도 하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하루 2시간의 쪽잠과 링거 투혼으로 겨우 작품을 마쳤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2013년 홍자매(홍정란 및 홍미란)작가의 작품인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호로스러우면서 달달함을 가미한 귀신을 보는 태공실 역을 맡은 공효진은 코믹하면서 달달한 사랑을 발산하여 당시 차가운 이미지로 똘똘 뭉쳐 있던 소지섭의 마음을 쉽게 무장해제 시킨 작품으로 당시 20퍼센트 이상의 시청률과 함께 수 많은 패러디를 낳은 드라마로 사랑의 결정판 이란 평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2014년 당시 최고의 작가로 불렸던 노희경 작품인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지해수 역할로 출연하면서 조인성과의 가슴에 힐링을 안겨 주는 작품을 촬영하였는 데 당시 노희경 작가는 "지해수 역할은 어떤 누구도 할 수 없었는 데, 오직 그녀만이 할 수 있었다"는 최고의 칭찬을 한 바 있습니다.
2015년 12부작으로 짧게 만들어진 방송국 사람들의 일상을 그린 프로듀사에서는 한류 스타로 부상한 김수현의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으면서도 오랜 친구인 차태현에게 자신이 숨겨온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던 방송국 예능 피디 탁예진을 연기하였는 데 당시 그녀와 출연진의 재미난 연기로 최소 3번 이상 해당 드라마를 보았지 싶습니다.
기타 그녀 공효진에 관한 소식을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2014년 5월 배우 이진욱과의 연인 사이임을 고백하였다가 얼마 뒤 이별하였으며 6월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 후 귀가를 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한 충격이 있습니다.
2011년에는 하정우의 협박(?)에 이끌려 그녀는 국토대장정에 동참하게 되는데 이때 12월 1일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었으나 기상상태가 좋지 못해 12월 2일 그녀와 절친이던 배우 김효진과 유지태의 결혼식에 불참하게 되었는데 당시 그녀는 문자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하다"란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로 추측하건데 그녀는 자신이 맡은 일이나 계획은 끝까지 밀어 붙이는 성격이란 생각을 가져 보게 되었으며 최근 작품이 별로 없어 그녀가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작품을 준비중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무리
러블리하면서 자신만의 개성으로 단순히 가식적이고 예쁜 모습만 보여 주려는 연예인이 아니란 생각을 그녀의 수 많은 작품을 지켜 본 팬의 입장에서 그녀는 배우란 직업에 큰 자신감과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이란 생각을 가져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행복과 건강을 앞으로도 기원하면서 공효진 나이 드라마 정보 작성을 마무리하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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