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관련주 Best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등에 구리가 중심에 있다는 뉴스가 있을 만큼 구리 가격 급등에 주식 투자를 하는 입장에서 구리로 수혜를 입을 것이 전망되는 구리 관련주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실 것입니다.

주식 투자를 오래 하고 전문적으로 올인하는 투자자가 아니면 매일 변화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투자 성공에 도움되는 테마 관련주가 어떤 것이 있고 이것이 과연 나의 투자에 도움이 될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읽으시면 구리 관련주 정보 및 현재 미국의 바이든 정부와 친환경 정책이 어떻게 구리 시세에 영향을 주는지 쉽고 자세히 파악할 수 있어 투자를 판단하는 데 있어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바이든 정부와 친환경 정책 이슈

2021년 들어선 미국의 조 바이든 행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정책의 중심은 바로 친환경입니다. 투자시 정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면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탄소 중립과 같은 친환경 인프라에 많은 기대감이 모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원자재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부터 시작된 팬데믹 위기 극복을 위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이를 부채질 하였으며, 엘런 재무부 장관이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발언을 하면서 현재 총 세 번의 이슈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래프에서 확인 가능하듯이 2020년 3월 저점을 찍은 이후 계속적으로 구리 가격이 높아지는 이유는 세계 두 번째 구리 생산국인 페루의 코로나 펜데믹에 따른 공급 부족에 따른 운송 차질 및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인프라 투자 그리고 세계 최대 구리 소비국인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에 가격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중국이 구리 가격의 상승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코로나 이후 현재 선진국에서 불고 있는 경기 회복을 위한 과감한 투자와 화석 연료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 사용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현재 유럽과 미주대륙 그리고 아시아등에서 구리가격이 높은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리와 친환경이 무슨 관계일까

전 세계 원자재 중에서 왜 구리가 친환경 정책의 이슈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지 많이 궁금할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의 전기차와 태양광 패널 및 풍력 터빈에 필수적으로 들어 가는 것이 바로 구리입니다.

구리는 기본적인 성질이 전기의 전도성이 낮아 재생 에너지를 SAVE하고 이를 쉽게 운반하는 탁월한 능력을 갖춘 소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구리 소비국 1위 타이틀을 유지중인 중국은 풍력 및 태양광에 대한 친환경 투자를 증대하면서 구리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힘을 못 쓰는 달러와 원자재 시세

현재 전 세계 구리를 포함한 원자재의 거래는 달러로 진행되고 있는 데, 코로나 초기부터 현재까지의 추세를 보면 달러 약세(=원화 강세)에 해당되어 원자재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앞서 위에서 살펴 보았다시피 구리를 포함하는 원자재 가격의 상승은 정말 다양하고 많습니다. 특히 미국의 친환경 정책과 탄소를 탈피하기 위한 구리의 사용 급증 그리고 경기 회복 기대감에 따른 대규모 투자 및 달러 약세까지 맞물려 원자재 가격 특히 구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구리 관련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살펴 볼 수 있는 그래프에서도 구리, 알루미늄, 다양한 원자재 가격들이 미친듯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